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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36

2.0 까지 해본 개발자 아래 글은 제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을 기록 차원에서 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예전에 99콘 세미나 에서 7개의 타이틀, 7번의 기회 라는 주제로 최지호 님이 발표해주셨던 내용 중에 가장 와닿는 문장이 있다. "2.0까지 해본 사람이 진짜 기획자다" (지호님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깐 어떤걸 런칭을 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실제로 런칭해서 사용자 피드백을 받고 운영/개선을 계속 해본 사람이 진짜라는 의미였다. 이건 꼭 기획자만 포함되는게 아니라 개발자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신규 프로젝트를 오픈하거나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는것도 대단한 일이고 어려운일을 해낸거지만, 기존에 있던 운영 업무의 비효율화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개선해나갔는지도 그만큼 중요한 일이다. 비단 개발자들의 테스트 자동화나 도구 .. 2020. 3. 13.
2019 하반기 회고 (소라의 날개 33권 130p) 현재 속한 회사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2019년 하반기이다. 회사 자체의 변화가 아니다. 내 주변의 변화가 지난 3년중 가장 컸다. 그래서 평소 회고 보다 훨씬 스크롤 압박이 있다. 1. 회사 상반기 회고에도 작성했지만, 7월 1일부터 팀이 분리되어 내 역할이 변경 되었다. 크게 2가지 역할인데, 개발 파트 리드와 온프레미스 인프라 관리였다. 1-1. 팀 분리와 역활변경 개발 파트 리드를 하면서 그간 팀장님들이 이런 저런 결정들을 왜 하게 되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속썩여서 정말 죄송한 마음도..) 계속 매니저 역할을 하다보니, 직접적으로 프로젝트에 관련된 개발은 좀 등한시 하고 코드 리뷰만 진행했었다. 그러다보니 코드 리뷰에선 보이지 않는 개발 환경.. 2020. 1. 4.
일일커밋 3주년 회고 왜 일일커밋을 시작하게 된건지에 대해서는 기존에 작성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일일커밋 시작은 2016년 8월부터 시작했으나, 중간 중간 쉬거나 끊긴적이 있었다. 한번도 끊김 없이 이어진건 2016년 11월부터라,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의 기록을 남겨본다. 기록 그간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내 경력의 시작은 2014년 2월부터다 즉, 경력이 시작되고 2년 6개월부터 일일커밋을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2016.11.13 ~ 2016.12.312017.01.01 ~ 2017.12.312018.01.01 ~ 2018.12.312019.01.01 ~ ing원래 3주년 회고는 2019년 11월 13일에 써야 딱인데, 태용님 인터뷰에 출판이 겹쳐서 12월이 되어서야 쓰게 되었다. 어떻게 .. 2019. 12. 15.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출간 후기 (출판사: 프리렉, 쪽수: 416, 정가: 22,000원) 서적 링크 오프라인 서점에는 2019.12.04 (수) 부터 올라갈 예정입니다. 강남 교보문고나 광화문 교보문고는 주말에도 올라올 순 있겠지만, 혹시 모르니 꼭 재고 확인을 하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현재 (2019.11.30) 온라인 예약 주문은 가능합니다.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쿠팡 오타나 실습 오류가 있으실 경우 이슈에 등록해주시거나 검색을 부탁드립니다. 소개 저의 첫 저서인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가 출간되었습니다. 스프링 부트 책으로는 드물게 스프링부트 파트와 AWS를 이용한 운영파트가 5:5로 구성된 책입니다. 즉, 스프링 부트만 사용하는 개발자가 아닌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는 서버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 2019. 11. 30.
중쇄를 찍자 5회 - 한점 돌파 최근에 중판 출래 (중쇄를 찍자) 라는 일본드라마를 정주행 했다. POOQ에 가시면 현재 자막 버전을 볼수 있습니다. 유도부 출신의 주인공이 "바이브스" 라는 만화 출판사에 취직하여 편집자로서 하나씩 성장해가는 성장드라마다. 일본 특유의 화이팅이나 너무나 착한 사람들만 모인 주,조연 캐릭터들을 보고 현실감이 떨어지는걸 느끼긴 했다. 그럼에도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중판출래의 5회 이야기다. (총 10부작이다) 내 생각엔 중판출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블로거 분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회차이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이 일 하고 있는 바이브스는 코토칸 이란 출판사의 계열사 잡지이다. 코토칸 출판사의 사장님은 그 큰 회사의 사장님이지만 검소하게 생활을 한다.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고,.. 2019. 10. 3.
오늘의 질문 2019.09.21 이번 질문은 제가 지난 주말에 99콘 이력서 발표를 마치고 패널 토크 시간에 받은 질문들입니다. 저 혼자 질문을 받았던 것이 아니라서 많은 질문들 중, 제가 답변했던 질문들만 기억이 나는데로 정리하였습니다. 기억의 왜곡이 있을수 있지만 ㅠ 그래도 대략적이나마 의도는 제대로 전달될 수 있게 정리하였습니다. Q.1 Q. 비전공자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전공지식이 없는 것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A. 저 역시 전기과 출신인지라 소프트웨어 전공들 (네트워크, 알고리즘, 자료구조, OS 등)은 학교에서 배우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공감대 형성이 될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 필요한 지식이 있으면 돈 내고 수강했습니다. 예를 들어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 같은 경우 최백준님의 오프라인 수업을 들었고, TDD.. 201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