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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 해야하나요? 아래 글은 제 브런치에 올렸던 글을 기록 차원에서 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정기씨 아까 제가 꽃을 버려서 슬펐나요? 그건 신발이 진창에 빠졌을때 만큼 슬펐나요, 아니면 가까운 이가 아플때만큼 슬펐나요? 어떤 슬픔은 어렴풋한 슬픔이고, 어떤 슬픔은 처절한 슬픔이죠. 소소한 슬픔도, 아련한 슬픔도, 잊혀가는 슬픔도, 문득 기억이 떠올라 때때로 가슴이 아파지는 슬픔까지, 같은 슬픔조차도 사실은 전부 달라요. 책을 읽고 풍부한 단어를 알게 된다는건 슬픔의 저 끝에서부터, 기쁨의 저 끝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감정들의 결을 하나하나 구분해내는거에요. 정확히 그만큼의 감정을 정확히 그만큼의 단어로 집어내서 자신의 마음을 선명하게 들여다 보는거죠 내가 얼만큼 슬픈지, 얼만큼 기쁜지. 내가 무엇에 행복하고,.. 2020. 5. 3.
착각 주도 개발 아래 글은 제 브런치에 올렸던 글을 기록 차원에서 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개인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기술 블로그를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다. outsider님이나 진유림님 같은 분들이면 모를까 내가 해드릴 이야기가 있을까 싶다. 그래서 조언이라기 보다는 내가 어떻게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블로그 글감을 구하는지 주절주절 쓰려고 한다. 사실 헛소리에 가깝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남들한테 얘기는 잘 안하지만, 난 정말 정말 착각쟁이이다. 뭔가 되게 사소한거 하나를 해도 이걸로 인해서 나에게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자주 한다. 다음은 최근에(2017년 5월경) 이런 착각들로 진행했던 내용들이다. 1. 마크다운을 티스토리에 포스팅 해주는 npm 패키.. 2020. 5. 3.
일일커밋 3주년 회고 왜 일일커밋을 시작하게 된건지에 대해서는 기존에 작성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일일커밋 시작은 2016년 8월부터 시작했으나, 중간 중간 쉬거나 끊긴적이 있었다. 한번도 끊김 없이 이어진건 2016년 11월부터라,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의 기록을 남겨본다. 기록 그간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내 경력의 시작은 2014년 2월부터다 즉, 경력이 시작되고 2년 6개월부터 일일커밋을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2016.11.13 ~ 2016.12.31 2017.01.01 ~ 2017.12.31 2018.01.01 ~ 2018.12.31 2019.01.01 ~ ing 원래 3주년 회고는 2019년 11월 13일에 써야 딱인데, 태용님 인터뷰에 출판이 겹쳐서 12월이 되어서야 쓰게 되었다. .. 201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