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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참석 후기!

by 향로 (기억보단 기록을) 201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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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처음으로 진행한 개발자 컨퍼런스!
if kakao 2018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에선 Deview라는 컨퍼런스가 없었고, 다음 시절에는 DevOn 이란 공식 컨퍼런스가 있었지만 카카오에선 공식 개발자 컨퍼런스가 없었습니다.
언제 시작하시려나 했는데!
드디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추첨으로 참석자를 뽑았는데요.
제 주변 분들 중에선 저만 되어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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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장소인 코엑스 그랜드 볼룸이 왔더니 컨퍼런스에 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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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키노트와 함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0. 키노트


죄송하게도 제가 키노트 연사님의 성함을 멀리 있어 제대로 못들었네요 ㅠㅠ

키노트에선 카카오에서 기술적으로 바라보는 전반적인 관점을 소개

  • 카카오가 바라보는 기술적 관점 4가지와 오늘 세션
    • 안정성
      • 카프카, 산전수전 노하우
      • 카카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 카카오 광고 플랫폼 MSA 적용 사례
      • 글로벌 게임 플랫폼에서 무정지, 무점검 서버 개발과 운영 사례
    • 사용자 경험
      • 다음 첫 화면 개선기
      • 다음 웹툰 UI 개선기
      • 카카오뱅크의 앱 개발
    • 데이터
      • 카카오네비 최적 경로 분석
      • 카카오 AI의 음석 분석
    • Next Innovation
      • AI
      • 블록체인

0-1. 카카오 AI (Kakao i)


카카오 AI는 현재 어디까지 와있을까?

  • 명령어 인식 실패울
    • 현재는 5.9%까지 낮춤
  • kakao i 오픈 빌더
    • 사용자의 서비스를 AI로 전환시켜주는 플랫폼
    • kakao i 오픈 빌더 + 카카오 미니 + 카카오톡 챗봇
  • 사용자들은 어느 포인트에 가장 결제 하고 싶어할까?
    • 카카오는 자동차와 집이라고 생각
  • 1번째 시도
    • 카카오 네비 + kakao i
    • 올해 내 출시 예정
    • 카카오 네비를 음성으로 길을 찾고, 노래를 듣고, 톡을 보내는 등을 지원
    • 현대 자동차 그룹과 연계하여 카카오 네비를 적용 중
      • 2019년내에 출시 예정
  • 다음 단계로 집을 생각
    • 음성으로 집을 제어하는 방향
    • 한국의 환경은 대부분이 아파트에 거주
      • 아파트는 대부분이 빌트인이라 카카오 AI가 빌트인에 들어가야함
    • GS건설과 포스코 건설과 연계
      • 빌트인 된 것외에도 단독 주택, 여러 디바이스를 모두 통합하는 프로젝트 : 카카오 홈
    • 포스코 평택 소사별 단지에서 작동하는 영상
    • 카카오 톡을 통해서도 제어할 수 있도록 출시
  • 집과 자동차에 집중하면서 플랫폼 확장성, 안정성에 집중
    • 오픈 플랫폼화 결정
    • kakao i developers: 2018년 12월 내 베타 오픈 예정

0-2. 개발자 커뮤니티 + 카카오

카카오가 앞으로 개발자 커뮤니티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할지

  •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시작하고자 함
  • 개발자들이 모이는 장을 만드는 것
    • 오늘과 같은 행사를 만들어 개발자들이 모이는 것에 좀 더 도움이 되고자 함
    • AI 컨퍼런스, 봇 경진대회, 딥러닝 캠프, 코드 페스티벌, 카카오 아레나 등등의 여러 행사 준비중
    • 카카오 블라인드 채용
      • 서류 전형 없이 코딩테스트와 면접만으로 채용
  • 기술 개방을 통한 기여
    • Open API, Platform, Tech Product 공개
    • 개인 개발자, 스타트업들이 Tech Product를 통해 시간 단축을 예상
  • tech.kakao.com
    • 카카오의 개발 블로그를 좀 더 활성화 예정
  • 자원 공유를 통한 커뮤니티 지원
    • 개발자 컨퍼런스 및 학계 세미나 후원
    • 카카오 오피스에서 밋업 지원
    • AI분야 대학원생 장학 프로그램

키노트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세션 발표가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들었습니다.

  1. AI 시대에 맞는 서비스 개발
  2. 카카오 봇 플랫폼 소개
  3. 카카오 광고 플랫폼 MSA 적용 사례 및 API Gateway와 인증 구현에 대한 소개
  4. 모바일 게임플랫폼과 인프라 구축 경험기
  5. 스프링5 웹플럭스와 테스트 전략

다른 발표는 아마 곧 발표자료가 올라올것 같습니다!

1. AI 시대에 맞는 서비스 개발 - 이석영

  • kakao i, kakao mini를 이용한 서비스 개발
  • AI 시대의 서비스 개발?
    • AI 시대라는 말은 굉장히 포괄적
    • AI 시대의 프로덕트는 영화나 애니에서 나오는 제품들을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 하지만 이는 아직 먼 미래이고 현재는 아님
      • 영화나 애니의 AI 제품은 3가지 특징이 있다.
        • Movable: 스스로 움직일수 있고
        • NUI: 음성대화 인터페이스와 카메라로 상대를 인식
        • Intelligence: Inteli사람보다 똑똑함
  • 실제 지금의 산업 구조는 이 3가지가 구분되서 제품이 출시되고 있음
    • Intelligence
      • 딥러닝, 텐서플로우, 알파고
    • NUI (네츄럴 유저 인터페이스)
      • NLU, ASR, VR, Alexa, Google Assistant
    • Movable
      • Sensor, Mechatronics, Boston Dynamics
  • NUI
    • 주요 국내외 IT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
    • AI 관련 기술의 복합적용
    • 높은 소비자 경험 제공
  • 기존 서비스를 NUI에 맞춰 변화시키는 것은 AI 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
  • 과거로 부터 살펴보면
    • GUI
      • 메킨토시, 아이폰
      • 매킨토시가 나온지 30년이 지났지만 매킨토시의 인터페이스 체계에서 벗어나진 못함
      • 아이폰이 나온지 10년이 지났지만 터치 기반의 인터페이스 체계에서 벗어나진 못함
      • 다만 GUI 기반의 큰 단점 2가지
        • N Depth Touch
          • 수많은 기능들을 오직 터치를 통해 사용해야하는 환경에서 오는 한계
        • 멀티테스킹 불가능
          • 터치 인터페이스 사용을 위해서는 시선과 손을 모두 활용해야함
    • VUI (음성 인터페이스)
      • 아마존 에코
        • GUI가 배제된 순수 음성 인터페이스 디바이스의 등장
      • Zero UI
        • 상시 전원에 연결되어 언제든지 별다른 준비 없이 즉시 명령 가능
        • 폰의 화면 잠금을 해제하고, 앰을 키고, 로그인을 하고 등등의 모든 과정이 생략
      • 음성으로 모든 서비스 이용
        • 음성 대화만으로 모든 서비스를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제공
      • 북미 지역 가구 침투율 20%, 북미 4700만대 보급, 가장 빠른 성장세
      • 카카오 미니 6개월만에 20만대 보급, 주간 사용시간 5400만분, 일평균 80분
        • 코리아 클릭 뮤직앱 기준으로 3위 업체와 비슷한 시간
  • NUI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 혁신의 큰 방향이며, 이미 스마트 스피커등의 제품을 통해 실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음
  • 그럼 무엇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 스마트폰에 익숙하다보니 여러 단계를 거쳐서 원하는 행위를 하는것에 익숙한 상황
    • VUI에 익숙하면 즉시 실행하는 방식에 적응하면 다시 GUI로 돌아가긴 힘들것
    • 즉, 빠른 실행으로 음성을 통한 경험 완결이 가능한 기능 단위의 서비스 제공
  • 현재 스마트 스피커의 주 사용 공간은
    • 카카오 미니 시간대별 사용패턴
      • 주중에는 출근 준비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음
      • 이후에는 오디오 콘텐츠 소비
  • 집 다음은 자동차
    • kakao i 자동차 공간으로 적용 확대 예정
    • 음성 서비스들 대부분이 자동차에 탑재될 예정
  • 서비스를 구성하는 핵심 기능을 직접 실행하는 형태의 서비스 개발 필요
    • 머릿속에서 앱이란 단어를 지워야한다고 생각함
    • 사례: 카카오톡 음성으로 보내기
      • 실제 음성 플랫폼을 사용하다보니 음성이 들어오면 뒷단에서 손으로 앱을 하나씩 실행하는것과 같은 프로세스가 진행
      • 이건 앱 그대로 사용성과 다를바 없고, 뒷단에서 하나씩 프로세스가 처리되는게 아니라 즉시 기능 실행이 필요함
  • 서비스를 NUI로 변경하는데 중요한 것은 핵심/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할것
    • 실제로 전체 사용율의 60 ~ 70%는 핵심 기능
  • APP의 주용 기능 != 봇의 주요기능
    • APP에서 주요 기능은 재생 목록 관리
    • 카카오 미니에는 그런 기능이 없고, 굳이 왜 그런 기능이 필요한지 못느끼게됨
      • 노래를 듣는다는건 즉시 감성에 의해 사용될때가 많음
      • 김광석 노래 틀어줘, 멜론 탑100틀어줘 등등
  • APP과 NUI는 상호 공존이 필요함
    • 모든 기능을 NUI가 제공하기는 힘듬
    • 서비스의 본직적 가치는 같지만, 사용자 경험은 다름
  • 추천하는 방법
    • 일단 많이 써보는 것
    • 카카오 미니 노래를 써보기 전까지는 몰랐던것이 많음
  • VUI에 적합한 형태로 개발된 기능은 집과 조당차 환경을 통해 확산될 것이며, 서비스의 본질적 가치를 담은 핵심 기능들이 중심이 될것
  • 카카오 i 플러그인 서비스
    • 카카오 미니용 NUI 서비스 제공 플랫폼

Q. NUI에서 피드백이 약한데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 지금은 완벽하게 피드백 주기가 힘듬
  • 조금 긴 텍스트까지 듣는데는 문제 없음
  • 실제로 손을 쓸수없는 상황에서 불편하다 정도는 아닌것 같음
  • 음성 메세지를 다시 한번 읽어주면서 오류가 없음을 재확인 받는 방향으로 모든 회사가 가고 있음
  • 아직 고민이 만이 필요한 영역인것 같음

Q. 화자 판단이 중요한데 어떻게 할지 (아빠와 애기들 구별)

  • 카카오톡 읽기 같은 프라이버시 기능이 많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 하고 있음
  • 얼굴, 홍채 등은 오랜 시간 발전시켜온 기술이지만, 음성 인식은 인증까지는 그단계에 도착하지 못했다고 생각함
  • 목소리가 비슷한 형제/자매를 구별하기는 힘듬
  •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는 단계

Q. 스마트 폰에서 카카오 I를 활용할 수 없을지?

  • 아직 고민은 하고 있는 단계
  • 소상공인 사업자들이 사용하시는 POS기 등에 대해 kakao i를 적용할 수 없을지 등등을 고민중

Q. 카카오 미니가 추구하는 방향은 어떤건지?

  • 사용자 경험의 변화를 이끌고자함
  • 음성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중간단계라고 생각함
  • 내가 움직이는 기척만으로도 카카오 미니가 동작센서로 인식하고 예약된 행동을 하는걸 궁극적으로 가고자 함
  • 단지 UI의 변화만 노리고 있는 건 아님

2. 카카오 봇 플랫폼 소개 - 황지수

  • 사람 대 사람, 컴퓨터 대 컴퓨터의 대화가 아닌 사람과 컴퓨터의 대화가 되도록 중간에서 변경해주는 것이 챗봇
  • 봇 플랫폼 기능
    • 봇 빌더
    • NLP + ML
    • Deploy + Test
    • Integration
    • API
    • Analytics
  • Entity
    • Data와 Engine으로 구분
      • Data
        • Sample
        • Params
        • Action
        • Output
      • Engine
        • 챗봇 처리 로직 코드
    • Entity는 특정 패턴에서 변경되는 부분으로 파라미터로 사용될 수 있는 영역
      • 내일 판교 날씨 어때?, 주말 강원도 날씨 어때?
      • 여기에서 "[@시간] [@도시] 날씨 어때?" 라는 패턴이 됨
      • Entity는 시간: 내일, 모레, 주말, 오후 등등, 도시: 판교, 서울, 강원도, 베이징 등등
    • [@시간] [@도시|@국가|@나만의 장소] 날시 어때?
      • 도시, 국가는 시스템에서 제공
      • 나만의 장소는 봇 설계자 생성
    • Entity를 파라미터로 변경
      • 판교라는 값이 넘어오면 위도/경도 값을 시스템에서 찾아서 전달
      • 만약 나만의 장소에서 우리집 이란 값이 넘어온다면 Custom Resolver로 값 치환
      • Custom Resolver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별 원하는 치환 로직 가능
  • Skill
    • 좀 더 Rich한 응답을 보내고 싶을때 사용
    • 파라미터에 따라 커스텀한 응답 결과 보내줌
      • 레이아웃
        • 카드, 이미지, 텍스트, 퀵 리플라이
      • 버튼
        • 카카오 TV, 지역, 바코드 스캔, 휴대폰 번호 등
  • 챗봇을 만든다는 것은 Block (Pattern + Entity + Skill) 설계
  • Block Classification
    • 기존 ARS 시스템을 통해 환전 금액을 확인한다고 하면 Root -> 외화 -> 환전 -> 달러 -> 환전금액 계산 이라는 몇뎁스의 로직을 태워야함
    • 챗봇의 경우 이런 Depth 탐색 없이 바로 실행 가능
    • "내일 판교 날씨 어때" 라는 메세지가 오면 Patern + ML Model로 Context를 결정해서 Block을 선택하는 방식
    • "내일 판교 날씨 어때" 라는 메세지를 한국어 형태소 분석을 통해 Entity Tag 생성
      • [@시간] [@도시] [Weather] [어떠하다]
      • 어떤가요도 어떠하다이기 때문에 가능
      • 날씨 외에 기상정보로 넘어와도 Entity Tag가 Weather로 할당되기 때문에 같은 결과 가능
  • 대화 맥락
    • 판교 날씨 어때? -> 맑은 가능 날씨입니다 -> 서울은? -> 비슷해요
    • Context Matching
      • 판교 날씨 알려줘 : 날씨 조회 상태
      • 다음 턴에서 서울은? 이란 말은 날씨 조회에 맵핑 되도록 봇 빌더를 통해 설계 가능
      • 만약 오후 일정 알려줘? 의 경우 특정 태그에 할당시키지 않고 언제든 실행 가능한 Block으로 설정 가능
  • Recap
    • Pattern, ML 기반 분류기
    • User Context를 고려한 Block 선택
    • 카카오 뱅크 고객센터에 적용후 상담원 문의량 50% 감소
  • Integration
    • 멜론, 카카오 배달 등과 연동해서 사용중
    • 카카오 계정을 기반으로 연동
  • 카카오 봇 플랫폼은?
    • 쉽게 챗봇을 개발할 수 있는 도구
    • 챗봇을 똑똑하게 만드는 AI기술
    • 카카오 서비스와 유기적 연결

Q. 외국어에 대한 자연어 처리는 어떻게?

  •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면 고민이 필요할것 같다
  • 지금은 한국어 위주로 처리

Q. 모바일 페이지를 챗봇 전환으로 하고 싶은데 한계가 있는것 같은데 커스텀 레이아웃 지원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 웹 기반 서비스에 비해 챗봇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 이런 부분에 대한 니즈는 충분히 느끼고 있음
  • 웹뷰를 그냥 넣는게 과연 좋을까에 대해선 의견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 챗봇을 사용하는데 인터럽트 발생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Q. 카카오 봇 빌더가 한국에서의 차별점은? 빌더를 다른 메신저로 확장도 생각하고 계시는지

  • 검색을 한다는건 자연어 처리와 데이터가 있어야하는데 카카오는 계속해서 이를 발전시켜놓은 상태
  • 현재는 카카오톡 외에는 계획이 없음

3. 카카오 광고 플랫폼 MSA 적용 사례 및 API Gateway와 인증 구현에 대한 소개

  • 카카오 광고 플랫폼
    • 카카오 이용자가 있는 어느 서비스든 광고 노출
    • 광고 등록부터 광고 성과 붯ㄱ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 광고 목적 최적화 지원
    • 오디언스 타게팅을 지원
  • 디지털 광고 시스템
    • DSP : 광고주를 위한 서비스
    • SSP : 광고 퍼블리셔를 위한 서비스
  • DSP
    • 광고주를 위한 서비스
    • 광고 등록 및 정산 보고서
    • 대행사를 위한 서비스
    • 광고게정 영업권 관리
    • 광고 플랫폼 관리
  • API Gateway
    • API Routing
    • 인증/인가
    • 이용 제한
    • Aggregation
    • Logging
    • 분석
    • 중계
  • 많은 소프트웨어가 있지만 Netflix Zuul을 선택
    • Spring과 잘 연동되고 있음
    • 간단하고
    • Netflix가 실제로 사용중이라는 점에 선택
  • Netflix OSS
    • Eureka
      • Service Discovery
    • Ribbon
      • 로드밸런싱
    • Zuul
    • Hystrix
      • 서킷브레이커
  • 그렇다면 카카오 광고 DSP 구성은?
    • 처음
      • Zuul -> L7 -> 각 DSP 모듈 서버
    • 장애가 발생
      • Elastic Search OOM이 발생했고 당시 RestTemplate은 디폴트 request TIme으로 무제한 커넥션 대기 -> 한개의 모듈이 커넥션을 계속 물고 있어 전체 서비스에 장애 발생
    • Zuul -> Hystrix -> Rebbon -> 각 DSP 모듈 서버
  • 하지만 또 장애
    • Ribbon은 디폴트가 라운드 로빈 방식
    • 서버 상태를 체크 하지 않음
    • 옵션 변경으로 죽은 서버는 목록에저 제외하도록 변경
  • 오픈 API 사용 제한은 어떻게 하지?
    • Zuul1은 Servlet 2.5, Websocket not support라서 선택하지 못함
    • Zuul2는 Limit Rate지원
    • Spring Cloud Gateway가 출시되어 최종 선택
      • Spring Cloud Gateway FilterFactory
        • 필터를 통해 HTTP 요청이나 응답 데이터를 필터링 하여 수정가능

인증과 인가

  • 마이크로 서비스 인증 및 권한 부여 방법
    • 고정세션관리
      • 특정 사용자의 모든 요청이 동일한서버로 전송
    • 세션복제
      • 각 인스턴스가 모든 세션 데이터를 저장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동기화
    • 중앙 집중식 세션
      • 공유 세션 저장소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엑세스
      • 가용성과 확장성이 좋은 편
      • 세션 저장소에 대한 보호메커니즘이 필요
    • 클라이언트 토큰
      • 인증 정보를 사용자 브라우저에 저장
      • 보통 쿠키 사용
      • 위 변조가 불가하도록 암호화 필요
    • SSO
      • 한번 로그인하면 여러 서비스에 로그인 공유
    • API 게이트웨이를 통한 클라이언트 토큰
      • 게이트웨이에서 인증정보 관리
  • 카카오 광고 플랫폼 인증
    • 로그인 -> 카카오 계정에서 쿠키 발급 -> 광고 플랫폼 로그인 시도 -> 게이트웨이에서 JWT발급 -> 이후 Request는 JWT 토큰으로 인증
  • JWT
    • 문자열로 구성
    • .을 기준으로 3단위로 구분
    • Header, Payload, Signature
      • 마지막 Signature를 통해 Payload가 위변조 되었는지 확인
    • Restful 서비스에 적합
      • 쿠키 방식의 경우 쿠키의 출저가 된 도메인에 대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 해소
    • 토큰 만료시간을 미리 알고 갱신 요청 가능
  • Refresh Token
    • id
    • Service Type
    • IP정보
    • 생성시간
    • 만료시간
  • Access Token
    • id
    • 사용자정보
    • 광고 계정 ID
    • 권한 정보
    • 생성시간
    • 만료시간
  • 일반적으로는 별도 인증서버를 통해 권한을 획득하고, 리소스 서버를 통해 권한 관리
  • 로그아웃 문제
    • JWT 특성상 자체 만료시간이 기술되어 있으므로 강제 무효화가 안됨
    • JWT관리 및 opaque token 고려중
    • 유저에게 opaque token 발급 -> API Gateway 에서 JWT로 변환 -> 인증정보 확인
    • 로그아웃 발생시 API Gateway가 opaque token 폐기하면서 로그아웃 처리

4. 모바일 게임 플랫폼과 인프라 구축 경험기 - 최양민, 이강인


발표는 동남아 지역에 신규 게임을 소프트 런칭하는 과정

신기하게 이 발표는 2분이서 나눠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4-1. 게임 서비스 인프라를 어떻게 할까? - 최양민

  • 카카오 모바일 게임 서비스 인프라는 AWS 클라우드 사용중
  • 서비스 대상 지역의 네트워크 품질은..?
    •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위치를 어디로 잡으면 될까?
    • 동남아의 현지 네트워크 품질 파악이 필요했음
    • 네트워크를 상시 체크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표 생성
      • 한국을 기준으로 전세계 네트워크 Latency 측정
      • 동남아 전역에서 한국까지 네트워크 Latency 120ms ~ 350ms
      • 동남아 전역에서 싱가폴까지 네트워크 Latency 20ms ~ 150ms 정도
  • 클라우드 vs IDC?
    • 시뮬레이션 결과 - IDC의 경우 초기 투자비용이 높게 발생하지만 9개월이 지나면 훨씬 더 저렴
    • 하지만 동남아에 소프트 출시할 예정이였고, 모바일 게임 특성상 3개월이면 계속 갈지 말지 결정되기 때문에 IDC를 선택하기엔 리스크가 있었음
    • 서비스 추이를 보고 장/단기 계획을 잡음
      • 초기 런칭은 클라우드
      • 3 ~ 10개월쯤 IDC로 전환 준비
  • 게임 서버는 싱가폴, 게임 플랫폼은 한국에 둬야함
    • 인도네시아 -> 서울로 접속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 게임 플랫폼 앞에 가속 솔루션을 두자!
      • 아카마이 등

4-2. 게임 플랫폼 구축기 - 이강인

  • 20개정도 되는 서버가 있고 API Gateway를 통해서 나가고 있음
  • https, wss로 제공중
  • API Gateway앞에 가속 솔루션을 두었음
    • GSLB도 같이 사용
      • DNS 서버
  • 가속 솔루션의 핵심 원리는?
    • 보통 최초 연결시에 통신 많이 느림
      • TCP Handshake with TLS를 진행할때
      • 클라이언트가 가까우면 빨라진다.
    • 최초 연결이 느리니 "서버를 가까이 두자"가 가속 솔루션의 핵심 원리
  • 우리가 만들어보면 어떨까?
    • 기능 구현은 쉬운데, 보안관리 난해, 개발할 내용이 너무 많음
    • 라고 포기했는데 팀원이 재시도
  • 팀원이 제안을 Api Gateway를 중간 (싱가폴)에 두고 직접 만든 가속 솔루션을 서울에 두고 각서버들의 앞에 두는 걸로 변경
    • 가속 솔루션과 비교: latency 차이 없음
    • 장점: end to end 모니터링가능, 비용 저렴
    • 단점: 서버 관리 이슈 증가
  • 처음에는 파급 업무가 클거라고 생각못함
    • 모니터링 재구축
    • 서버 배포 재구축
    • 오토 스케일링 재구축
    •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이슈들
  • 모니터링
    • 머신, JVM 메트릭 -> cloud watch
    • api 메트릭 -> hystrix
    • server logs -> ELK
    • 위 3개를 모아서 모니터링 분석기에 연동해서 알람을 발송
      • 너무 많은 알람을 받아야해서 재구성이 필요

4-3. 서비스 개시. 운영시작. 헬게이트 오픈 - 이강인

  • 기존 배포 프로세스
    • github -> build -> svn -> deploy
      • SVN은 롤백 쉽게 하려고 사용
    • latency가 커지는 상황에서 불안정
      • 싱가폴 <-> 서울 SVN 통신이 불안정
    • 개선
      • github -> build -> s3 -> deploy
      • 롤백을 위한 bucket 관리
  • 마케팅을 대비하기 위한 오토 스케일링
    • 동접, 시간등 확실한게 없던 상황
      • 사실 게임업계에서는 비일비재한 상황
    • 오토 스케일링 적용하는건 자료가 많으니 패스
  • DNS policy 적용 실패
    •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로 접속하지 않고 일본으로 접속하는 상황
      • 원인
        • 와이파이 환경에서 구글 DNS 등의 Global dns 사용한 경우
      • 해결
        • 해당 케이스에 대해서 클라이언트에서 IP를 이용한 위치 파악 후 선택된 접속 주소 사용
  • 국가별 법령 대응
    • USIM
    • OS 설정 등으로 대응
  • Country 인식 오류
    • 원인
      • 블루스택 사용자의 경우 발생
    • 해결
      • 해당 케이스 국가 코드 특별 처리
  • 타임존에 대한 고민
    • 결제했는데 결제 로그가 안보여요
    • 원인
      • 잘못된 time zone 사용
    • 해결
      • epoch time format 제공
  • API Gateway <-> 자체 구축한 가속 솔루션 사이 메세지 유실
    • 카프카, kinesis연동을 통한 중요 이벤트 저장 관리
  • SDK 를 통한 File Upload가 네트워크 때문인지 잘 안되요
    • 가까운 위치의 S3 사용하도록 변경
  • Edge 존의 철수
    • 동남아 전용 게임 서버와 한국에서 운영되는 게임 서버의 통합 서비스 운영
    • 해외에서만 단독 운영되던 게임 서비스 운영 종료
    • 서울 환경으로 안정적으로 이전하기 위해 Zone To Zone을 위해 실시간 Sync 환경 구축
      • AWS Kinesis 를 통해 실시간 Write 명령을 복사

Q. 글로벌 시장에서 카카오 게임즈의 강점은?

  • 프렌즈 IP의 힘이 큼
  • KPOP을 통해 카카오톡을 쓰시는 분들 + 교민분들 등을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이 상당함
  • 카카오 게임즈는 글로벌로 진출할때 페이스북, 텐센트와도 연계하기 때문에 카카오톡에 머물지는 않고 있음

Q. 클라이언트 페치 데이터는 어떻게 배포하는지?

  • 리소스 패치의 경우는 CDN 사용

Q. 발표하신대로 개편하는데 사용된 인원은?

  • 인프라실: 2명
    • AWS를 사용하고 있어서 인프라를 실제로 운영하는데 있어 실질적 구축은 1명이 다함
  • 서버개발실: 3명

Q. 아카마이 가속 솔루션 가격이 비싼걸로 아는데 가속 솔루션 사용을 API별로 분리해서 쓰시는지?

  • API 별로 분리하진 않고 서비스 단위로 분리
  • 이 서비스는 아카마이를 쓰자, 이 서비스는 쓰지말자 등등

5. 스프링5 웹플럭스와 테스트 전략 - 이일민 (토비)

(여러분이 아시는 그 토비님 맞습니다!)


  • 발표 대상
    • Java8 +
    • Spring 5.x
    • 스프링 웹플럭스에 대한 경험 또는 지식이 있는 개발자
  • 내용
    • 스프링 웹플럭스?
    • 플럭스와 테스트
    • 원격 리엑티브 API 호출 체스트

5-1. 스프링 웹플럭스

  • 스프링 5.0에 새로 등장한 웹 프레임워크 + 리액티브 스택
    • 스프링 MVC 이후 15년만에 처음
    • 스프링 MVC와 두 개의 웹 기술 스택
    • 초기 이름은 스프링 웹 리액티브 였으나 플럭스로 변경
  • 서블릿은 공통인가 아닌가?
    • 서블릿은 MVC와 플럭스 양쪽에 다 존재
  • JPA/JDBC는 어디로?
    • 플럭스에는 JPA, JDBC가 존재하지 않는다
    • Reactive Repositories가 존재
  • Reactor 라이브러리는 양쪽에 존재
  • 기본적인 HTTP API, Stream은 MVC와 플럭스는 차이가 없음
    • 웹플럭스의 @Controller코드는 스프링 MVC의 코드와 크게 차이가 없음
  • 웹플러스는 어디에? 왜?
    • 100% 논블로킹 개발이 필요할때
    • 확장성과 고효율성이 매우 중요
    • 업/다운 스트리밍과 백프레셔가 필요
    • 고속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개발
    • 유사한 프로그래밍 모델의 경험
      • NodeJS 등 사용해보신 분
    • 유연하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웸 프레임워크 구성
    • 본격적인 함수형 프로그래밍 모델 사용
  • 웹플럭스를 사용하지 말아야할 이유
    • 웹 플럭스가 왜 필요한지 분명하게 모름
      • 비동기/논블록킹 방식 도입하고 싶어서
      • 리액티브 라이브러리 사용하고 싶어서
    • 블로킹이 서버, 코드, 라이브러리에 존재
      • JPA, JDBC 등이 존재
        • DB에 데이터 가져오는 동안 블로킹 되버림
      • 블로킹 IO, 블로킹 서블릿 필터
    • Spring MVC로 개발했더니 아무 문제 없음
  • 웹플럭스는 Spring MVC로 시작해도 됨
    • Spring5 MVC는 웹 플럭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과 프로그래밍 모델 제공
      • 개인적인 생각으론 70%는 커버한다고 봄
      • Spring MVC에서 WebClient 사용이 가장 좋은 출발점

5-2. 플럭스

리액티브 프로그래밍과 비동기/논블로킹

  • 리액티브 프로그래밍
    • 인터넷 시대의 복잡함을 해결하기 위해
    •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이벤트를 다루는 프로그래밍 기법
    • 서버 자원을 낭비하지말고 아낌없이 써버리자
  • 비동기/논블로킹 API 호출 - 가장 단순한 리액티브
    • 동기 블로킹 API 호출 - RestTemplate
      • 쉽고 간단함
      • IO동안 블로킹
    • 비동기/논블로킹 API 호출
      • AsyncRestTemplate (Spring 4)
      • Async/Await (Java 8+)
      • WebClient (Spring 5)
  • 비동기/논블로킹 API 호출 - CompleteableFuture
    • 다른 언어의 Promise와 비슷함
    • 예외처리를 단일화 가능
  • Async/Await
    • 빌드타임, 로딩타임, 런타임 코드 생성
    • 비동기로 돌아가는 코드를 동기방식의 코드로 사용 가능함
    • Java 8+
  • Reactor Flux/Mono
    • CompleteableFuture와 유사한 형태
    • WebClient 사용
    • Mono: 0~1 데이터 가져옴
    • Flux: 0~n 데이터 가져옴
      • Stream

5-3. 플럭스와 테스트

  • Mono/Flux 리턴하는 API를 어떻게 테스트할까?
    • 단위테스트/통합테스트 둘다
  • 주의 사항
    • 테스트 코드는 항상 "동기방식"으로 작성
    • 하지만 테스트 대상은 비동기/논블로킹 방식
  • subscribe() + assert
    • 제일 먼저 찾게 되는 방법
    • 테스트를 실행만 했기 때문에 subscribe안의 람다는 실행이 되지 않고 종료 되버리니 항상 성공해버림
    • 이를 해결하기 위해 countDownLatch를 사용할 수 있음
      • 테스트가 끝날때까지 waiting
      • 하지만 에러로 countDown이 수행안되면 영원히 끝나지 않는 테스트가 될 수 있음
  • block()+assert
    • mono.block()로 응답이 올때까지 대기 가능
    • 데이터가 하나 받을때만 쉽지만 복잡할때는 어려움
    • 전혀 리액티브한 방법이 아님
  • StepVerifier
    • 비동기 논블로킹으로 동작하는 코드 테스트 툴
    • 데이터 스트림의 검증
    • 예외, 완료도 검증
    • 가상시간을 이용해 오랜 시간의 이벤트 테스트
      • 하루치 데이터를 다 받은뒤 이 데이터를 검증하고 싶다고 해보자
      • 이 API가 하루 종일 돌았다는걸 설정할 수도 있음
    • StepVerifier.create(mono).expectNext(1).verifyComplete();
    • expectNext()는 연속해서 사용 가능해서 Flux와 같은 Stream의 데이터를 하나씩 뽑아서 검증 가능

5-4. 원격 리액티브 API 테스트

  • WebClient를 적용함으로써 비동기/논블로킹 코드 사용을 시작해볼것
    • switchIfEmpty() == Optionl.orElseGet
  • 원격 리액티브 API까지 호출되는 WebClient를 테스트해야한다면?
    • StepVerifier를 사용하는건 동일하지만
    • 외부 원격 서버를 실행해야만 하는데 불편함
    • 로컬 Mock 서버를 사용해보자
  • okhttp3:mockwebserver를 사용하길 권장
    • mockWebServer가 무슨 데이터를 받았는지도 쉽게 검증 가능
  • 다만 Flux/Mono를 사용하는 코드는 인터페이스로 추상화를 시켜 테스트 코드 작성이 쉽도록 하는 것을 권장

5-5. 웹 플럭스로 서비스 구성

  • 웹플럭스의 새로운 아키텍처
    • 기존 MVC는 서블릿 스펙과 서버의 제약위에 개발
    • 서블릿 컨테이너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의존적이지 않음
    • Netty, Undertow 등 지원
    • 뛰어난 테스트 편의성!
  • Functional Endpoint
    • 스프링 없이 순수한 함수형 코드로 서비스 개발 가능

5-6. 웹 플럭스 API 서비스 테스트

  • TestWebClient
    • WebClient와 비슷함
    • MockServer 자동 실행 지원
    • @WebFluxTest를 테스트 클래스 위에 선언하면 사용 가능
    • bindToServer()를 통해서 실제 동작하는 서버에 연결해서 테스트 가능
    • bindToController()
      • WebHttpHandlerBuilder가 이용할 수 있는 WebHandler API구성을 가진 ApplicationContext를 이용
      • 특정 컨트롤러 핸들러만으로 테스트 가능하도록 지원
    • bindToRouterFunction
      • 함수형 엔드포인트에 대한 테스트
      • 얘는 Mock서버 띄우고 사용하진 않음
      • 몇개의 코드로 사용 가능
  • 함수형 엔드 포인트 테스트 방법
    • bindToRouterFunction
    • @WebFluxTest

Q. Swagger가 웹 플럭스에서는 사용할수 없던데, 혹시 문서 자동화를 어떻게 하시는지?

  • API 문서 자동화를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됨
  • 문서 자동화 기술이 따라가는 속도가 느려서 수동으로 작업하고 있음

Q. Spring 5 관련 자료들은 어디서 찾으시는지

  • Spring 공식 문서와 유튜브에서 보고 있음
  • 이걸론 부족해서 Spring 프로젝트에 있는 테스트 코드를 많이 참고함
  • 특히 통합 테스트 관련해서 잘 되어 있음
  • 제가 최대한 책을 빨리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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