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박소령 대표님과 “실패를 통과하는 일”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에서 얘기해주신 내용 중 부산의 유명 카페의 대표님 이야기가 생각난다.
B2B로 원두를 납품하는 것이 회사의 중요 사업 중 하나였지만,
그 카페의 대표님은 영어를 할 줄 모르셨다.
그래서 영어를 잘 하는 영업사원들에게 커피 원두를 아프리카에서 공수해오는 일을 위임했다.
근데 그 영업 사원들이 모두 이탈하는 경우가 생기니 회사의 큰 위기가 왔다.
이 카페의 가장 코어는 ‘좋은 원두’ 인데, 그걸 대표가 직접 챙기지 않으니 이런 큰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깨달음이 있으셨다.
그래서 그 길로 한국의 모든 사업은 팀원들에게 맡기고,
6개월간 어학연수를 바로 출발하셨다.
영어를 배워야만 회사의 코어인 ‘커피 원두’ 를 대표가 직접 챙길 수 있으니깐.
그리고 현재는 모든 커피 원두는 대표님이 직접 공수해오고 계신다.
직접 아프리카로 가시면서 직접 원두 하나하나를 다 테스팅 하시고 협상도 하신다.
이 이야기에는 여러가지 고민할거리를 많이 줬다.
‘회사의 코어 인데 내가 직접 하지 않는 건은 무엇이 있을까?’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것은 무엇일까?’
‘그걸 실행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
12월은 항상 애매하게 붕 뜬다.
1년의 마무리를 하는 시점이다보니,
어영부영 정리하면서 내년 1월부터 무언갈 새롭게 시작하자로 정리가 된다.
그러다보니 12월에는 항상 무언갈 해낸 경험은 잘 없다.
1월을 위한 준비로만 사용하기 때문이다.
근데 12월도 한달이다.
12개월 중 1개인 1년의 8%를 차지하는 긴 일정이다.
이 한달을 정리만 하는것으로 마무리하기엔 너무 아쉽다.
카페 대표님처럼,
생각난 즉시 실행에 옮기려면 1월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12월에 바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12월에도 저와 함께 공부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 신청 기간 : 12/4(목)~12/12(금)
- 챌린지 기간 : 12월 14일(일)
1월까지 기다리지말고,
12월에 바로 공부해보시죠.
12월에 조금이라도 공부한 경험, 완주한 경험은 1월의 새로운 시작을 성공 경험과 함께 더 알차게 시작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