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1 품앗이 문화 지난번 독서모임에서 The Goal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 팀의 문화에 대해 소개 한 적이 있다.팀 내부에선 품앗이 문화라고 부르는데, 이 내용이 엔비디아의 조직 문화에 대한 글에서도 똑같이 소개하고 있어서 대단히 반가웠다.예전에 김영재 님이 페이스북에 써주신 "RnR 따지는 사람이 범인이다" 라는 이야기가 되게 기억에 오래 남아있다."잘되는 조직은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니일내일 구분 없이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그래서 어떻게 하면 RnR을 따지지 않는 조직을 만들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했고, 인프랩 오고나서도 그런 조직을 만들고 싶었다.기본적인 직무 전문성을 보고 채용을 하기 때문에 RnR을 없앨 수도 없고 RnR을 없애는 것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기본적인 RnR은 당연히 존재.. 2024.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