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1 100미터 17초에 달리기 최근에 교육생분들을 대상으로 신입 개발자를 준비할때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막 개발을 시작하게된 분들도 계시고,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계속해서 취업에 실패해서 교육기관에 참여하신분들도 계시고 다양했다. 공통된 질문 기저에 깔린 걱정은 "내가 다른 사람에 비해 부족한데 어떻게 극복하느냐" 였다. 그래서 그에 대한 내 생각을 전달드렸다. 국비교육기관이나 부트캠프에서 여러 동기들과 함께 개발을 하거나, 신입 개발자로 입사하여 비슷한 연차의 다른 개발자들과 같이 일을 하다보면 내가 썩 영민하진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클립스는 커녕 Java도 처음 하는 신입 개발자분이 나보다 훨씬 더 좋은 퀄리티로 과제를 해결한다던가 중학교부터 코딩을 시작해서 나와 같은 나이에 이미 개.. 2023.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