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22 회고2

2022 개인 회고 2021년엔 개인 회고를 작성하지 않았다. 일기장에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2021년부터 작성할까 하다가, 그럼 또 2022년 개인 회고를 미루게 될 것 같았다. 회사와 관련된 2022 CTO 회고는 이미 작성했기 때문에, 회사가 아닌 개인 생활를 정리했다. 새로운 회사의 적응을 마침과 동시에 개인 생활을 점검해본 한해였다. 생활 07~08 시에 출근해서 22~23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한동안 계속 했다. 아침 일찍 아무도 없는 회사에 와서 책을 보거나 개인 일정을 진행하면 참 기분이 좋았다. 특히 유스페이스 스타벅스점은 아침 7시부터 오픈을 해서, 커피사서 회사 타운홀 창가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코드를 작성하면 오늘 하루가 참 잘될것 같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 올해 사무실을 이사한 날, 처음으로 출근했을때.. 2023. 1. 14.
2022 CTO 회고 지난 회고에 이어 올해도 CTO 회고를 쓴다. 개인 회고를 2021년에도 못써서, 2022년 개인 회고만 작성했다. 작년에 다짐했던 기술, 조직 관점에서 많은 시도들과 시행착오들이 있었던 해였다. 개발자를 하면서 가장 많은 조언들을 구하러 다녔던 시간이였던것 같다. 조직관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조직이 완전히 찢어지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계속 조직을 키워나가는게 리더의 역량이라고 하는데, "내가 먼저 찢어지는건 아닌가?" 하고 자주 생각했던것 같다. 서비스와 기술 1월의 악몽 1월에 진행된 100% 강의 할인 이벤트로 1월 3일 ~ 17일 사이에 총 6번의 서비스 전체 장애가 발생했다. 2022년 1월 100% 할인 이벤트 장애 부검 서비스 전체가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정말 오랫만이였다. 예전 201.. 2023. 1.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