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1 팀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아래 글은 제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을 기록 차원에서 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오늘 오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랫만에 개발하지 않고 책만 봤다. 곧 있으면 맡고 있던 정산시스템이 개편된지 만 3년이 된다. 확인해보니 당시 하루 바로결제 주문건이 10만 ~ 20만건 정도 되었다. 지금은 5 ~ 10배정도 급 성장한걸 보면 새삼 놀랍기도 하다. (딱 3주년 되는 시점에 사내 블로그에 회고록 같은걸 써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급성장하는 기간에, 펌뱅킹으로 하는 직접 정산부터 일정산/광고정산/배민오더정산, 그리고 이번 광고비 지원까지 다 "시스템 개편 없이" 되는거 보면 초기 설계가 얼마나 잘되었는지도 새삼 많이 느끼기도 한다. (은경님/혜미님/영한님 리스펙합니다)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우리.. 202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