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력2

불행한 천국 아래 글은 제 브런치에 올렸던 글을 기록 차원에서 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주변의 많은 지인들이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 이직하는 것을 본다. 좋은 회사에 합격할만큼 충분히 노력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해서 굉장히 기쁘고 뿌듯했다. 같이 축배를 들고 즐기다가 꽤 시간이 흘렀다. 입사일 이후로 몇 주가 지났는데 그 친구의 Github 커밋이 올라오지 않았다. 단체 카톡방에서 재밌게 이야기는 계속 하고 있던터라 농담 삼아 주말인데 카페에서 코딩 안하냐고 물어보니 다음과 같은 답이 왔다. 그동안 너무 고생했는데 이젠 좀 쉬어야지 전에 다니던 회사는 야근 안하는 날이 더 적었고, 야근 하지 않는 날이면 회식을 하고, 토/일 중 하루는 꼭 나갔어야 했던 상황이였다. 그럼에도 그 친구는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커밋을 했었다... 2020. 5. 4.
6) 3번째 직장에 오기까지 - 6. 세번째 직장 5명의 개발자로 이루어진 팀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사수로 오신 2명의 차석/선임 개발자분들은 팀내에서 가장 오래(?) 근무했던 저를 존중해주셔서 회사 생활 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테스트 코드와의 만남 당시에 운영 중인 프로젝트를 보면 정말 배울게 많았습니다. 대규모 트래픽 처리 API서버, DB등 다른 모든 서버가 다 죽어도 운영되는 캐시 처리 페이지 로딩 속도 최적화 및 분석 회원의 인증/보안 처리 광고 플랫폼을 위한 정적 파일 처리 등등 웹 서비스 전반의 내용들을 심도 있게 다뤄볼 수 있었습니다. 비중이 백엔드 보다는 프론트엔드 (JS, 브라우저 등)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있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꼭 한가지 방법만 ..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