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스펙에 가까웠던 듣보잡 개발자의 유명 IT 기업 도전기 - 참석 후기

세미나·2018.03.30 12:53
3월 29일! 오늘 카카오의 이경일 개발자님의 개발 공부방법과 이직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러 eBrain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발표자

이경일님의 경우 이전에 스프링캠프 2017에서 발표도 하셔서 어떻게 경력관리를 하셨는지 굉장히 관심이 갔습니다.

여담이지만, 오늘 발표에서 IOS를 하시다가 백엔드로 가신걸 듣고 진짜 놀랬습니다

세미나 상세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오늘 발표 세션은 크게 2가지인데요

프로그램

두 세션 모두 취업준비중인 학생/주니어 개발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세미나의 대상은 대학생부터 3년차 이내의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꼭 3년차 이내가 아니더라도, 이직을 생각중이신 많은 분들에게 큰 자극이 될것 같습니다.

자! 그럼 발표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1. 유명 IT기업 입사 도전기와, 개발자로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

시작

(발표자 이경일님)

  • 스펙이란 무엇일까요?
    • 학교, 학점, 영어성적, 어학연수, 자격증, 돈
  • 오늘 할 이야기
    • 이런 스펙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제 이야기
  • 저의 스펙
    • 그저 그런 4년제 컴공
    • 학점.. 차마 여기에 쓰기 민망할 정도
    • 정보처리 기사 자격증 하나
    • 어학연수 X
    • 영어 X
    • 돈 X
  • 할 이야기..
    • 유명 IT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한 노력은 대학생부터 시작
  • IT를 시작한 계기
    • 고등학생때는 문과였지만, 스타크래프트 길드 형들이 길드 홈페이지 제작을 맡겨서 나모웹에디터를 시작
    • 원래 꿈은 역사 선생님 이었지만, 이걸 계기로 컴퓨터 계열을 꿈꾸게 됨
  • 대학에서는
    • 컴퓨터 동아리에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을 시작
    • 리눅스, Apache, PHP, MySQL 등등
  • 첫 사회 생활
    • 졸업한 동아리 선배가 다음에 입사하게 되서 D&Shop의 Javascript & HTML 알바를 제안
    • 알바가 끝난후 아쉬워서 네이버 블로그 스킨 알바를 찾아서 시작
  • 알바를 시작하면서 유명 기업의 지원들의 스펙을 발견하고 충격
    • 병특 하시는 분들이 전부 다 엄친아..
  • 대학교 2학년때 사회물을 너무 빨리 알게됨
    • 이대로 있으면 취업을 할수있을까를 심각하게 고민
    • 학교에선 10년전 녹화 내용으로 강의하니 더 답답한 마음
  • 내 스타일을 알게 됨
    • 몸으로 하는걸 더 즐김
  • 나의 고민
    • 내가 사회에 나가서 그들과 경쟁할수 있을까?
    • 전략을 세움
  • 전략
    • 경력으로 밀어붙이자
    • 가능하면 실력까지
    • 그때부터 학교 생활은 포기 (교수님께 야간으로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얘기)
      • 단, 출석일수가 모잘라서 학점에 큰 손해를 봄
    • 흙수저라 돈이 없으니, 돈도 벌자
      • 차를 사자
      • 회사 끝나고 학교 가기 위해
      • 사실 차를 겁나 좋아함
  • 지원 시작
    • 취업하기 전까지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일단 학교에 가지 않음
    • 잡코리아를 보면서 개발자 뽑는 곳에 닥치는대로 지원
    • 현실은 시궁창
      • 당시 어떤 회사도 대학생(고졸)을 뽑지 않음
      • 지금은 다름
      • 대학 안나와도 잘나가는 분들이 많음
  • 전략 수정
    • 좀 돌아가는 길을 택함
    • 쇼핑몰을 공략하자.
    • 쇼핑몰은 개발요소도 있지만, 상품 등록을 해야하는 알바생도 필요하니 이쪽을 노리자.
    • 단, 할줄 아는 언어가 PHP라서 회사가 꼭 PHP를 쓰는 곳들만 지원
    • 중고 컴퓨터 쇼핑몰 회사에 합격
      • 상품 등록 알바로 시작
      • 개발자는 개발팀장님 1명뿐
      • 개발팀장님께 계속 나의 개발 의지/능력 어필
      • 하고 싶다고만 해서 시켜줄일 없으니, 그동안 개발했던 소스를 들고 가서 코드리뷰를 가장한 능력 어필
      • 업무의 일부로 개발일을 드디어 하게 됨
  • 이것을 시작으로
    • 또 다른 비공식 경력을 쌓을수 있게 됨
    • 하지만 학부 재학 기간과 겹쳐서 어느 회사도 경력 인정을 해주진 않음
  • 비공식 경력의 덕을 봄
    • 아사달 취업 - PHP
    • 가비아 이직 - ASP, C#
    • 위 회사로 이직할때 이 비공식 경력을 굉장히 흥미로워 해줘서 쉽게 합격함
  • 전환점
    • 스마트폰에 관해서 알게 됨
    • 해외 직구로 폰을 구함
    •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을 구입 -> 스도쿠 개발
    • 아이폰 3GS 국내 출시
    • Objective C 공부하는 겸 앱 개발
    • 개발한 앱들을 앱스토어에 등록
    • 다찾아주마 앱 - 대한민국 앱스토어 무료 앱 1위
    • 다찾아주마 앱 - 안드로이드 출시
  • 조직내에서 방법을 찾아봄
    • 앱 개발이 재밌어서 국내 앱스토어 1위를 회사에 알림
    • 아직 시기상조라고 이야기 들었음
    • 그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퇴사
    • 앱이 대세가 될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음
  • 면접을 보러 다님
    • 서버: cafe24
      • 최종 면접에서 사장님께 모바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봄
      • 지나가는 유행일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에 입사를 포기함
      • 아마 당시에 모바일 태동기라 그렇게 생각하신듯
    • 모바일: 이노에이스, NHN i&s, 인포뱅크
    • NHN이 결과가 늦어져 일단 인포뱅크에 먼저 입사
    • 하지만, 서버팀의 인원이 부족해 서버팀에서 개발을 하게 됨
    • NHN에서 합격 연락이 와서 바로 회사를 옮김
  • 여기서 하고 싶은 말
    • 어찌됐든 한단계 높은 회사로 이직할수 있게된 이유
    •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
    • "난 이분야에 관심있어요"는 그냥 그 기술이 핫하다라는 말과 다를바 없음
    • 결국 행동으로 옮겨야함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행동하라
    • 개발자가 하는 행동은 역시 개발뿐
  • 어떻게 행동하나?
    • 사람마다 방법이 다를 수 있음
    • 본인이 흥미 있는 분야를 찾아라
    • 해당 분야에서 만들어 볼만한 서비스를 생각하라
    • 외부에 오픈을 한다는 생각으로 개발
  • 제가 쓰는 방법
    • 노가다 개발자이기 때문에 일단 삽질을 시작함
    • Hello World 출력
    • 토이 프로젝트 제작
    • 도메인 구입후 서비스 런칭
      • 각 포털의 자동완성을 다같이 보여주는 서비스
      • 브라우저별로 JS 컴파일 여부를 확인해주는 서비스
      • 등등을 개발하고 커뮤니티에 몰래 공개
  • 요즘 드는 생각
    • 암호화폐?
    • 블록체인 기술이 기회라고 생각
    • 모바일을 접했을때와 같은 느낌
    • 열심히 준비해 두면 취업에 유리할꺼라고 생각
  • 한번 더 온 전환점
    • 당시 NHN 센터장님: "PHP 할줄아는 사람 없음?"
    • 할줄 안다고 했다가 팀을 옮기게 됨
    • IOS 개발자로 입사 했는데 서버 개발팀으로 옮기게 됨
    • 이때 Java & Spring 을 접하게 됨
  • 생활 서비스 개발팀
    • 윙버스 - 혼자서 담당
      • PHP 개발자가 나혼자라서 ㅠ
      • 혼자서 하다보니 되게 오너십이 생김
    • 윙스푼 - 팀원들과 같이 함
      • Java & Spring
  • NHN 회사는..
    • 대한민국 IT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
    • 주니어까지는 정말 도움 된다고 생각함
    • 되게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서 주니어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
    • 실력 있는 개발자들이 정말 많음
    • 그분들께 직접 물어볼 수 있음
  • NHN를 퇴사한 이유
    •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 모습을 발견
    • 너무 체계적이라 개발자가 하는 일이 따로 있고, 각 영역이 분업화가 잘되어 있어서 할수있는게 제한적
    • 욕심을 채울수가 없었음
    • 개발자라고 자바 코드만 짜고 있으면 안됨
    • 이 코드가 서버에 올라가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 없이 작성만 하고 있으면 안됨
  • 내가 가장 많이 성장한 회사
    • CJ O Shopping
    • 최강의 복지 : CJ 전계열사 임직원 40% 할인 카드
    • 임원(SK컴즈 출신)의 개발 조직성장IT내재화 의지가 강했음
    • 막상 입사했을때 모든게 다 외주가 하고 있어서 구축된게 하나도 없었음
    • 코드가 이미 10년이 지났어서 (자바 1.4) 좌절
    • 대용량 트래픽 대응이 힘들었던 현실
    • 리더들의 강력한 지지
      • IT기술을 내재화하고 현 상황을 개선함 목표
      • 최대한 운영 이슈를 윗 분들이 커버해주시고, 기술 내재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
      • 하나도 없다보니 뭘 개발해도 회사에 도움이 되는 상황 (모니터링, 로그수집, 캐시 솔루션 등등)
  • 여기서 하고 싶은 말
    •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을 찾아봐라
    • 기술 내재화를 원하는 기업은 많다.
    • 물류, 유통 등을 노려보길 추천 -> 대부분 SI 외주가 많음
    • 카카오 커머스도 아직 긁지 않은 복권
    •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이 조직에 꼭 필요한가?
    • 먼저 조직에 제안하라 (상처받지 마시길)
    • 개발의 왕도는 없다.
      • 얼른 파일럿 만들고, 승인이 떨어지면 본격적으로 개발 진행하면 됨
      • 그래도 컨벤션은 지키자
    • 상사와 발전 가능한 방향으로 의논하자
    • 개발자 세미나에 참석하자
      • 당장 적용할 기술 보다는 영감을 얻어라.
  • 다시 이직을 결심
    • 개발자로서 다시 한계를 느낌
    • 유통 회사는 결국 개발자는 스텝, 갑은 MD
    • 개발자에게 중요한건 결국 자극
    • 자극을 주는 상대가 근처에 있는게 중요
    • 항상 비지니스 캐쥬얼 복장으로만 다녔어야함
  • 다음카카오 아니면 안 간다고 결심
    • 당시 가장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IT 개발 전문회사
    • 다음 카카오에 관해 조사하기 시작
      • 무조건 주변에서 좋다고 얘기한다고 지원하지말고 직접 조사해볼것
    • 전국민이 쓰는 서비스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 다음 카카오 커머스 플랫폼 개발자로 입사
  • 카카오에 입사후
    • 개발자의 천국이라고 불릴만한 회사
    • 수평문화, 영문이름(대표님도 영문명으로 부름)
    • 실제로 뛰어난 개발자들이 많았음
  • 카카오 이야기를 하기 전에
    • 아일랜드 감자 이야기
    • 아일랜드가 워낙 가난해서 감자를 재배해서 먹었는데, 미국에서 슈퍼 감자를 가져와서 아일랜드가 배불러졌지만, 미국 감자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있어 전염병이 돌게 됨
    • 카카오는 정해진 언어, 정해진 가이드가 없음
    • 자바에서 치명적인 오류가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래도 리스크 최소화
    • 회사에서는 리스크이지만, 개발자에겐 큰 장점이라 생각함
  • 카카오에 일하면서 즐거운 이유
    • 나 빼고 다 잘하고 개발자를 존중, 가치를 인정
    • 다들 꼰대가 안되려고 노력
    • 이전에는 항상 출근 체크를 해서 출근했었지만, 여기선 그런게 없었음
  • 카카오를 퇴사함
    • 딱히 이직을 생각한 것은 아니었음..
    • 쇼핑하듯이 회사의 채용 공고문을 자주 봄
      • 어떤 회사의 어떤 기술을 쓰는지 자주 확인
    • 네이버의 메인 플랫폼 개발자 채용 공고를 봄
      • 항상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 못해봤었던 것의 갈증
      • 모든 네이버 서비스의 시작점인 네이버 메인
      •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하는 방법을 경험해보고 싶었음
  • 네이버 입사
    • 대용량 트래픽 대응에 관한 해법을 기대를 많이 했음
    • 네이버에 메인 서비스는 정말 중요한 서비스라서 아직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신뢰가 없는 상황에서 뭘 시도하기 쉽지 않았음
  • 여기서 하고 싶은 말
    • 내가 조직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 동료를 내 편으로 먼저 만들길
    • 동료조차 설득 못했는데, 바로 상사로 가는건 잘못
  • 그 뒤로는
    • 조직의 이슈를 해결하며 나의 본분에 충실
    • 카카오에서 했던 자유로운 개발자로서의 시도가 계속 생각남
  • 다시 카카오로
    • 남들이 나보고 미친놈이라고 함
    • 갔다오면서 동료를 설득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음
    • 나의 관심사를 업무에 녹이며 일을 하고 있음
  • 정리
    • 현실을 인정하고 방법을 찾아라
      • 회사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못하고 있는데 1년 채우고 이직하는건 주니어일수록 손해
      • 최대한 빨리 이직하던가, 인사팀에 얘기해서 해결
    •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라
    • 행동하세요
      • 책만 보지 마세요
      • 누군가에 꼭 평가 받으세요
    • 절대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 개발자 행사에서 영감을 얻자
  • 개발자로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기
    • 당신은 지금 회사 업무를 만족하고 있나요?
      • 10명 중 9명은 아닐것이라 예상
    • 내가 좋아하는(잘하는) 개발을 하자
    • 오픈소스에 기여하자
    • Github에 올린뒤 주변의 실력 있는 개발자에게 리뷰를 요청하라
      • 페이스북, 커뮤니티 등에서 사람을 찾아보기
      • 그냥 링크를 드리면 누구도 안봐줌
      • 내가 만든 소스 중에서도 특히나 어떤 부분을 어떤 이유로 어떻게 고쳤는지 설명과 함께 작은 부분을 요청
    • 내가 만든 오픈소스를 업무에 적용을 해라
    • 이키가이
      • 좋아하는일, 잘하는일, 돈되는일, 세상에 필요한일 모두가 겹치는 일
      • 내가 만든 오픈소스를 업무에 적용하는게 이키가이
    • 내가 만든 오픈소스
    • 업무시간 중 20%는 자기 개발을 위해 사용하라
      • 공개적으로 20%를 자기 개발에 쓰겠다고 하면 안됨
      • 나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됨
      • 당장 프로젝트가 급한 경우엔 집이나 야근을 하면서 자기 개발에 사용해보기
    • 회사에서 진정한 동료를 찾아라
      • 나와 케미가 맞는 동료를 찾자
      • 나와 바라보는 방향이 같은 사람
    • 질문을 두려워하지 말자
    •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
    •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해라
    • 자신감을 갖자

2. 10년 차 개발자의 인터뷰이 • 인터뷰어 경험담과 조언

  • 2번째 발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2-1. 10년차 인터뷰이

  • 디자인시안, 쇼핑몰 솔루션, 도메인, 서버를 다루던 회사
    • 면접 총 2번, 각 30분
    • 기술면접에서 PHP와 MySQL에 관하여 물어봄
    • DB의 이해
      • innodb, myisam 차이
    • 쿼리 작성 질문
  • 기업용 솔루션, 웹하드, 도메인, 서버를 다루던 회사
    • 복지가 좋았던 회사
    • DB 쿼리 작성 문제
      • index 관련 문제
  • NHN i&s - 공통 인프라 서비스 회사
    • 분위기 좋고, 네이버의 체계를 배울수 있는 회사
    • 필기시험 1번, 면접 총 2번
    • ios관련 메모리 release 문제, API 연동시 보안 문제
    • 당시에 면접 질문이 너무 날카로웠음
  • 커머스 회사
    • 대기업의 복지, 공짜로 식당에서 밥
    • 기술 면접이라기 보단 프로젝트 위주로 PT
    • 기획자가 사이가 좋았어서, 기획자에게 먼저 제시했던 기능 & 프로젝트 PT
  • 카카오
    • 보통 1차는 1시간인데 저는 1차 2시간, 2차 1시간
    • 2차 면접도 기술 면접 (개발자의 조직장이 들어옴)
    • 주로 내가 했던것 위주로 디테일 하게 기술셋 물어봄
      • 손으로 종이에 다 그려보면서 면접장에서 설명할수 있도록 연습해서 감
    • 면접 Tip
      •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이란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지?
      • 없습니다, 혹은 본인이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 (이상한 얘기하지 말자)
  • 네이버 - 포탈
    • 전화면접, 1차면접 3시간, 2차 1시간
    • 3시간의 면접 시간중 2시간을 화이트 보드에 코딩 작성
    • 카카오는 본인이 했던 것을 제대로 잘 이해했는지 물어보는 반면 네이버는 기본기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봄
      • 3년차든 10년차든 손코딩 연습을 꼭 해보시길
    • 뛰어난 개발자, 공유를 잘하는 개발자가 많음
    • 업무에 사용하는 기술에 관한 이해도
  • 면접을 많이 보다보니 느낀점
    •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2가지로 나뉠수 있음
    • 업무 도메인 지식이 뛰어난 개발자, 기술이 뛰어난 개발자
    • 업무 도메인 예
      • 커머스 개발자 공고라고 한다면 상품, 주문, 배송, 클레임, 정산, 리포팅 등등의 도메인 경험자 우대
      • 상품 도메인 이해도 (상), 기술지식(중) vs 상품 도메인 이해도(하), 기술지식(상)
      • 이러면 전자를 선호
    • 명확한 타겟팅이 필요
      • 구인 공고에서 어떤 업무 도메인을 원하는지 파악
    • 도메인 지식이 뛰어난 개발자를 원하는 회사
      • 커머스, 금융, 결제, 정산 등
    • 개발지식이 뛰어는 개발자를 원하는 회사
      • 원천기술을 연구개발 하는 회사
      • 네이버 랩스 등
    • 자신의 도메인/기술 이해도가 어느정도 인지 냉정하게 파악이 필요
    • 긴장하면 막상 생각도 안나고 말문도 막힘
    • 3년차건, 20년차건 면접전에 공부는 필수
      • 코딩 테스트는 꼭 미리 해볼것
    • 이력서에 거짓이 없어야 한다
    •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니 적응해야함
    • IT 업계 트렌드를 놓치지 말자
      • 올 초에 IT 업계에 핵폭탄이 하나 떨어졌는데 어떤 이슈일까요? => 멜트다운
      • 이 이슈로 성능이 30% 하락된 게임 서버를 개선해야하는데, 이미 코드가 2004년에 개발되서 소스로 최적화가 힘들다면 어떻게 해결할까요?
      • 정답은 없지만 긴장 풀기용
    • 평소 업무시 영혼 없이 개발하지 말자
    • 면접도 경험이다. 1년에 한번 정도는 면접을 보자
    • 개발자는 계속 공부(개발)하는 사람
      • 본인이 목표하던 회사에 합격했다고 더이상 공부하지 않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
    • 면접관에게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어야 한다.
      • 블로그, Github이 꾸준하게 관리 되있으면 가산점

2-2. 인터뷰어로 활동하며 경험한 안타까운 사례

  • 어떤 기술에 관심있어서 어떤 일을 경험했는지가 더 중요
  • 이력서에 소설을 써놓은 지원자
    • 단순 if문 정도 추가한 수준이라면 안쓰는게 좋음
  • 노쇼
    • 노쇼는 해당 면접관들은 기억
  • 전 단계 면접에서 대답 못한 질문을 또 못함
    • 전 단계에서 못대답한 질문을 다시 찾아보지 않았다는 건 굉장히 감점
  • 열심히 회사가 시키는 일만 했던 지원자
    • 제너럴한 기술은 회사가 안쓰더라도 자신의 시간을 내서 공부
  • 자신이 사용했던 기술에 관해서 이해가 없던 지원자
    • 자신이 사용한 스프링 버전 조차 모르던 지원자가 있었음
  • 어디서 들은건 있었던 지원자
    • 깃헙에 커밋날짜가 하루밖에 안된다던지

2-3. 이스터에그 - 현직 1차 인터뷰어들의 면접에 관한 조언

각 면접관 님들의 익명성 보장을 위해 숫자로 면접관님들을 표기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1
    • 주니어는 어떤 기술셋을 많이 알고 있나 보다는 기본기와 문제 접근법
    • 스마트함 위주로 판단
    • 왜 이런 기술을 사용했는가 장단점을 비교, 설명을 할수있어야함
  • 2
    • 알고리즘 자료구조는 면접에서 빠질수 없는 주제
    • 벼락치기로 공부하기 보다는 평소에 꾸준히 조금씩 준비
  • 3
    • 면접관이 본인보다 반드시 더 잘할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것
    • 면접을 위해 공부하지말고 평상시 기술에 관해 꾸준한 관심과 학습을 이어갈것
  • 4
    • 현업에선 비슷한 경험의 경력직을 원함
    • 경력에 맞거나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는 공고에 지원하길
  • 5
    • 호기심을 가져라
  • 6
    • 면접은 언제나 신입사원 같은 마인드로
    • 잘난척 하지말고 겸손하게 충실하게 답변
  • 7
    • 이것저것 유행을 따르지말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야함
    •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가 필요
    • 기존 구성원들과 조화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중요
  • 8
    • 지원하는 회사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고, 개발자 관점에서의 피드백을 준비
    • 서비스를 분석해보고 비효율적인 구조나 보완해야할 기술에 관해 의견을 피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 9
    • 주니어라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
    • 본인이 사용한 기술을 왜 쓰는지, 어떻게 동작하는지 꼭 찾아보도록 하자
  • 10
    • 본인이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고, 공부나 개발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
    • 말 뿐만 아니라 근거가 필요
  • 11
    • 어설프게 아는 것을 잘 아는것처럼 꾸며 말하지 말자
    • 이력서에 적은 것은 다시 한번 확인 해볼것
    • 왜 당사에 지원을 하게 되었는지, 입사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일을 하려고 하는지 스토리 만들어 볼것
  • 12
    • 자신을 어필하는 기술이 개발 능력만큼 중요
    • 화려한 언변과는 다름
    • 자신의 프로젝트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주도했는지 어필
  • 13
    • 사소한 것도 그냥 넘어가지말고, 끝까지 알아내고 공부하자
    • 면접관은 그 지원자가 사소하게 넘어간 부분에서 끝까지 물어본다
  • 14
    • 말뿐인 개발자가 되지말자
    • 면접관에게 근거를 들어 어필하자
  • 15
    • 이력서에는 반드시 직접 한 일잘 아는 기술만 작성하자
    • 면접자의 신뢰가 깨진다
  • 16
    • 면접에서는 구체적으로 자신만의 경험을 신뢰감으로 줄 수 있도록 이야기하라
  • 17
    • 자식을 습득하고, 개발스킬을 향상시키는것과 어떤일이든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
    • 정말 본인이 관심 있고 흥미를 가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파헤쳐 보는 것이 중요

2-4. 이스터에그 - 현직 2차 인터뷰어들의 면접에 관한 조언

  • 1
    • 마음가짐과 말만으로는 면접관을 설득할 수 없다
    • 사실적인 근거가 필요
    • 기술뿐만이 아니라 협업, 오너쉽도 개발자의 역량이다
  • 2
    • 자신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하고 운영해본 경험이 중요하다
    • 개발자 최고의 스펙은 자신만의 서비스
    • 이 서비스에 관한 구조를 화이트 보드에 직접 그리며 설명할 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해보는게 중요
  • 3
    • 본인의 분야에 정말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
    • 자기 분야에 관한 명확한 자기 색깔을 가지길
    • 기획/비지니스 파트와 커뮤니케이션이 유연해야함
  • 4
    • 본인이 한 일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어필
    • 성장하지 않는 개발자는 필요없음
    • 어떤 일을 하려고 했을 때 하지 못했던 것은 감점 요인이니 언급하지 말자
  • 5
    • 개발을 좋아서 하는지, 먹고 살기 위해 하는지 고민해보자
    • 좋아해서 한다면 면접관에게 증거를 들어서 어필하자
    • 자신에게 어울리는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
    • 솔직한 자기의 역량과 개발 스타일을 밝히고 적합한지 확인하자
    • 연봉협상편
      • 본인이 대표라면 나같은 개발자를 이 연봉에 채용하겠는가?
      • 무조건 많이 받는다고 좋은건 아니다
      • 다음번 연봉 조정까지 조직장을 미안하게 만들어라
  • 6
    • 개발자는 단편적 기술 지식을 조합하는 사람이 아님
    •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는 사람
    •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사람
    • 본인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면접관에게 어필
  • 7
    • 문제 해결 능력이 가장 중요
    • 문제의 해결을 위해 어떻게 접근하는가 자신만의 방법을 면접관에게 어필하자
    • 질문에 모두 정답을 말할 필요는 없다
    • 현업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질문을 던지는데, 단순히 해봤다정도라면 감점요소다
  • 8
    • 회사에선 혼자 보다는 구성원간 협업고 희생, 이해/소통/설득하는 기술을 주로 보게 된다
    • 경쟁보다는 협력한다는 자세 필수
  • 9
    • 본인이 작성한 코드는 면접관에게 올바르게 설명할수 있어야 함
    • 컴퓨터 공학의 기초를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
    • 어떤 기술이던 재빨리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면접관에게 어필
  • 10
    • 요즘은 2차에서도 화이트 보드 코딩을 하는 곳이 많다.
    • 본인이 짠 코드를 면접관 앞에서 본인이 다시 리뷰를 꼭 해보길
    • 면접장에서도 본인이 짠 화이트보드 코드가 마음에 안들면 고치려는 자세가 중요
  • 11
    • 면접관이 원하는 정답만을 찾지말고 꾸미지 않은 자신이 이야기를 하자
    • 지원하는 회사의 사업분야에 관한 이해를 하고 면접에 임하라
    • 왜 당사에 지원했는지 명확하게 이유를 얘기할수 있어야 함
  • 12
    • 눈빛이 중요
    • 항상 답변할때 면접관과 아이컨텍을 하자
    • 채용 공고를 자세하게 읽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공고에 지원하는게 가장 중요
    • 단순히 저 회사를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아무공고에나 지원하지 말자

3. 마지막

  • 카카오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 4/4 마감!
  • 카카오 커머스에 꼭 내주세요
  • 기존의 경력 수시 채용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
  • 1차 면접에서 면접관 2명을 번갈아가면서 2번을 봄
  • 최종도 동일한 방식
  • 다른 회사 갔다가 다시 카카오로 돌아올만큼 좋은 회사
  • 2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4. Q & A

Q. 신입이 이직 이력서를 쓸때 팁?

  •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 소개
  • 고민이 고민했던 기술들을 정리
  • 2~3줄내로 작성, 그이상은 잘 안봄
  • 무조건 실무/기술 위주로 작성할 것

Q. 프로젝트 팀간 불화를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은 답변일지?

  • 사람간의 감정 트러블은 이력서에 잘 안씀
  • 가급적 기술적으로만 접근하는게 좋음

Q. 스타트업 CTO는 어떤지?

  • 매니징을 해본적이 없어서 자신은 없음

Q. 투잡으로 돈이 들어오는게 좋은데, 기술적으로 공부를 위해 포기해야할지

  • 물론 돈을 벌려고 일을 하기는 함
  • 너무 큰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면, 본능을 따라가길
  • 투잡하는게 커리어로서 도움이 된다면 하시되, 그게 아니라면 빨리 포기하고 하나를 선택하시길

4. 노상범 대표님의 짧은 커리어 팁

  • 뼈를 깎는 고통이 2~3년 정도가 필요
  • 좋은 회사로 가신 대부분의 분들은 누구나가 겪었던 것을 봄
  • 처음부터 좋은 회사 가긴 어려움
  • 그렇다고 갈때 까지 계속 미취업할껀가? vs 다른데 가서 돌아서 갈지?
  • Player가 많은 영역을 선택하는 것도 우회하기 좋은 방법
  • 자신의 장점과 성격에 어울리는 도메인 선택이 필요

5. 남은 OKKY 세미나 소개

  • 4/12 뇌를 자극하는 커리어 FAQ (참가 신청 진행 중)
  • 4/14 블록체인과 개발자
  • 4/19 서버개발자가 맛본 vue.js 이야기
  • 4/25 개발자를 위한 구글 검색 노하우
  • 4/28 국비지원교육을 성공적으로 졸업해서 취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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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창천향로 창천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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